신세대 청소년 문화
이민호 목사
(창조교회 담임, 배재중학교 교목)
1. 청소년의 세계
1) 학교교육의 붕괴
2) 교우관계의 붕괴
3) 사이버 세계 속으로 몰입되는 청소년들
4) 인성의 함몰
5) 세대 간 격차가 빚는 아픔
6) 청소년들의 소리 없는 외침
2.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교회 교육
1) 예배에 실패하는 아이들
2) 대중문화가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의 세계관과 가치관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 중
“나 폼에 살고 폼에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살고 사나이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
3) 네 맘대로 해라. 왜냐하면 미래의 주인은 바로 너다
쿨의 루시퍼의 변명 중
“멋대로 내 버려둬 누구도 상관없어 지금 여기에 가득차 있는 자기 혼자만의 관념들
두려움 따윈 없어 더 이상 그 무엇도 누구를 탓할 기준은 없어 그건 나의 선택일 뿐”
HOT의 We are the future 중
“Hey Everybody look at me 이제는 모든 세상의 틀을 바꿔 버릴꺼야!
어른들의 세상은 이미 갔다. 낡아빠진 것 말도 안되는 소린 집어치워. (the) future is mine"
4) 수필러브를 찾아라.
주주클럽의 수필러브 중
“언제부턴지 몰라도 난 내 러브스토리를 찾고 있어 내가 주인공인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찾고 있어 나에게 수필 같은 사랑이 안 생길까?"
3.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한 교회의 책임
1) 청소년 문화의 육성을 위한 잠재력을 가졌는지 물어야 한다.
2) 청소년들의 문화적 빈곤감이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
3) 잠행성 문화적 욕구를 노출시킬 장을 마련해야 한다.
4) 분위기와 표정을 바꿔라
5) 청소년들에게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
6) 세대 간의 문화적 통합을 모색해야 한다.
7) 경쟁 지향적 교육에서 은사 지향적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에베소서 6:4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